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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을 해보기로 합니다.
사실은 무려 결혼전부터 요리를 전담해서 한 남자입니다~~~8년이 넘었네..허허
멸치를 불에 볶아서 냄새 날려주고
기름에 볶고~ 물엿 넣고 설탕 넣고 간장넣고 비비면 됩니다..
이게 ㅋㅋ뭐 딱히 레시피라면 레시피랄까?
어머니가 요식업을 20년을 하셔서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터라.....레시피는 잘모릅니다.
그냥 하는겁니다ㅎㅎㅎㅎㅎ오징어채볶음도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마눌님 최애 반찬입니다.)
아이가 잘먹고 좋아합니다 .... 물엿이 많이 들어가면 과자같으니 적당히~~~
ㅋㅋㅋ 저도 잘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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