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1월에 새로 나온 신상 노트북이죠.
갤럭시북4 프로를 구매했습니다
구매는 삼성스토어에서 ~1월15일까지 주는 할인혜택+사은품혜택+업그레이드 혜택 전부 적용해서
228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갤북 시리즈에는
갤럭시북4프로, 갤럭시북4 프로 360, 갤럭시북4 울트라
이렇게 세 버전이 있더라고요
우선 세 버전 모두손으로 스크린 터치가 가능합니다.
차이점은 가볍게 설명하자면
갤럭시북4프로 = 기본버전
갤럭시북4 프로 360 = 갤탭처럼 펜을 추가로 증정하며, 노트북을 접어서 탭처럼 사용할 수 있는 버전
갤럭시북4 울트라 = 프로 버전에서 그래픽이 더 좋아져 내부적으로 상향된 버전
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빠를 것 같아요
저는 이미 구매한 갤탭이 있고,
용도가 문서 등 너무 무겁지 않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예정이라 프로로 결정했습니다.
(+스토어 방문시 직원분의 말로는 갤럭시북4 프로 360이 제일 잘 나가는 인기 모델이라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14인치와 16인치로 나눠지는데...
14인치보다 이번에 16인치가 정말 좋은 성능으로 출시했다고 하더라고요
전 작업할 때 너무 작은 화면은 좋아하지 않아서 16인치로 선택했습니다.
개봉할때가 제일 두근거리네요
색상은 문스톤 그레이로 구매했습니다.
보니까 이번 갤럭시북4 pro의 색상은 문스톤 그레이/플래티넘 실버 이렇게 두 색상이 있던데...
직접 스토어 방문해서 보니까 확실히 문스톤 그레이가 더 고급스럽고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램을 써봐서 그런가... 플래티넘 실버는 갠적인 취향에서 탈락ㅠㅠ
터치패드가 이전 버전에 비해서 굉장히 넓어져서 편하네요
게다가 역시 갤북의 장점인 무게도 가볍고 좋아요
노트북을 자주 가지고 다니는 게 아니지만 무거운 건 확실히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어깨도 무겁고...
그러니 가벼운 고성능 노트북이 얼마나 중요하고 만족감을 주겠습니까...
키보드의 느낌은 이전 시리즈 버전보다 좀 더 확실하게 주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키보드 느낌이라 토각토각 열심히 글을 쓰고 있네요
고성능 프로그램을 돌려보고 사용해보니 끊기는 현상이 줄어들고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고해상도 화면이라 그런지 밝고 선명해서 영화 보기에도 좋네요
새학기라 노트북 구매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인강 듣기에도 좋아 보여요
스토어 방문했을 때도 새학기 노트북을 찾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족 단위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나도 누가 내 노트북을 사주면 좋을 텐데...)
~1월 15일 구매 대상에 한해서 스타벅스 파우치도 제공해준다고 하던데 (한정수량)
오늘 오전에 신청해본 결과 스타벅스 파우치 사은품 그린은 품절이었고 블랙과 화이트는 살아있었네요
스타벅스 파우치는 그린이 생명인데... 이 점이 좀 아쉽습니다...
아무리 패딩 파우치라지만 다른 색상은 너무 패딩처럼만 보여서... 그래도 전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없는 것보다는 예쁘고 좋네요.
함께 출시한 그램에 비해서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서
전 무척 만족하고 추천할 정도로 훌륭한 노트북입니다.
너무 고성능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는 한 프로, 프로360 정도로 충분히 모든 게 가능해서
전 삼성 갤북4 라인 추천합니다!
단점 : 해상도가 너무 좋아서 배율 맞추기 힘들었어요!
글씨가 흐려집니다. 최적을 찾아합니다.
그리고 14인치는 발열 성능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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